지난 2월 26일 유럽의회 본회의에서 유럽 내수시장 담당 집행위원인 Thierry Breton은 유럽에서 강력한 화학산업을 유지하기위해 화합 규제를 촉구하며, 화학법에 대한 EU의 현재 부문별 접근 방식(sectoral approach)은 더 이상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Breton은 화학 산업이 높은 에너지 가격과 종종 제3국과의 불공정 경쟁에 직면해 있다며,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진정한 패러다임 전환을 고려할 때라고 덧붙였습니다.

Breton에 따르면 화학 규제에는 3가지 주요 목적이 있습니다.

-      공동 창조를 통해 수행되는 작업을 활용하는 연구부터 배포까지 화학 산업에 대한 통합적 접근 방식을 제공

-      중요한 제품과 기술에 대해 유럽에서 충분한 제조 능력을 유지

-      국가 간(cross-border) 프로젝트를 장려하기 위해 가치 사슬(value chain)을 조정

이 계획은 당장을 위한 것은 아니지만 유럽이 세계에서 가장 효율적인 화학 산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U 집행부에서 새로운 화학규제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위원회의 광범위한 반영의 일부라고 답하며 REACH 개정을 위한 작업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럽 의회 영상의 20:46:27 부분을 참고 바랍니다.

https://multimedia.europarl.europa.eu/en/webstreaming/20240226-0900-PLEN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