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소식 유럽화학물질청(ECHA) 산하 생물살균제위원회(BPC)가
지난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 회의 결과를 통해 총 8건의 공식 의견을 채택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주요 활성 물질의 승인 여부와 생물살균 제품군의 연합 승인에 대한 과학적 검토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우선 활성 물질의 승인 및 갱신과 관련하여, 위원회는 에탄올에 대해 인간 위생(PT1), 살균제(PT2), 식품 및 사료 처리(PT4) 용도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승인을 지지했습니다. 반면, DMDMH의 경우 저장 중 방부제(PT6) 및 절삭유 방부제(PT13) 용도로 사용하려는 승인 건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한편, 살균제(PT2) 용도로 사용되는 염산에
대해서는 갱신을 지지하는 의견을 냈습니다.
생물살균 제품군의 연합 승인과 관련해서는 두 가지 안건이 통과되었습니다. 먼저 C(M)IT/MIT(3:1) 성분이 포함된 제품군은 저장 방부제(PT6), 냉각
및 공정 시스템용 방부제(PT11), 슬라임 제거제(PT12), 그리고
절삭유 방부제(PT13) 용도로 연합 승인하는 것을 지지했습니다. 또한, 수의학 위생(PT3) 분야에서 사용되는 과산화아세트산(Peracetic acid) 제품군에 대해서도 연합 승인을 지지하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번에 채택된 의견들은 향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와 회원국들의 최종 결정 과정에 중요한 근거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위원회의 상세 결론 보고서는 ECHA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차기 생물살균제위원회 회의는 2026년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echa.europa.eu/-/highlights-from-february-2026-bpc-mee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