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소식 유럽화학물질청(ECHA)이 지난 2026년 3월 26일부터 과불화화합물(PFAS)
제한 제안에 대한 최종 공개 의견 수렴(컨설테이션)을
개시하며 본격적인 규제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번 의견 수렴은 2026년 5월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제한안은 환경 내 PFAS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2023년 5개 EU 회원국이 공동으로 제출한
이후, 5,600건 이상의 방대한 과학적·기술적 의견을 반영하여 2025년 8월 한차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규제 대상은 10,000종 이상의
PFAS를 포함하며, 화장품, 소비재 혼합물, 식품 접촉 물질 및 포장재, 의료기기 등 총 231개의 광범위한 산업 분야에 걸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심의 과정에서 위험성평가 위원회(RAC)는 이미
2026년 3월 3일에 최종 의견을 채택했으며, 사회경제 분석위원회(SEAC) 역시 2026년 말까지 최종 의견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후 유럽 집행위원회의
입법 결정을 거쳐 2027년경 최종 채택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아울러
소방용 폼 내 PFAS 사용에 대한 별도 제한은 2026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이번 조치는 EU 화학물질 규제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조치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PFAS를 활용하는 소재, 전자, 섬유, 화장품
및 식품 포장 업계는 향후 EU 수출 전략을 수립하는 데 해당 규제 동향을 그 어느 때보다 자세히 모니터링하고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echa.europa.eu/da/restrictions-under-consideration/-/substance-rev/72301/term